날씨가~ 화창한.. 가을의 어느 금요일...!!

참좋은 친구들은~.. 한아름~ 엄마께서 싸주신 도시락을 가지고~

즐거운 가을 나들이를 떠났답니다*^^*

가을이라고 하기엔.. 너무 뜨거운 햇볕과~ 날씨 탓에..

많이 힘들어하기도 했지만~ 커다란 거미랑 사마귀, 메뚜기 모형도 보고~

신기한 야생초들을 직접 화분에 예쁘게 심어도 보고~

신나는~ 배모양 자전거에 타서~ 시원한 강바람을 쐬기도 했어요^^

그리고~... 엄마께서 싸주신 맛있는 도시락은~.. 정말정말 꿀맛이였답니다

돌아오는 버스안에서 모두들~ 피곤한 몸에 곤히.. 잠도 들었지만~

신나게 놀았던 소중한 추억들을 집에서도

많이 자랑하고 이야기할 것 같은 좋은 시간이였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