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9일 11시 5분 3층 어린이법당에서 참좋은어린이집 친구들이 큰스님을 친견했습니다.

3, 4세 친구들과는 단체사진만 찍고 선생님과 친구들이 준비한 카드와 꽃목걸이 선물을 드렸는데, 많이 신기해하셨습니다.

5세 친구들은 큰스님과 단체사진도 찍고 항상 건강하시라는 마음으로 삼배의 예도 올렸습니다.

그리고 사랑과 감사의 마음을 가득 담은 어린이집 친구들표 꽃과 편지 등의 선물도 드렸는데,,

큰스님 만의 온화하신 표정과 웃음으로 화답해주셨습니다.

우리 친구들이 "큰스님 사랑해요"  "큰스님 건강하세요" "큰스님 감사합니다" 부끄러운듯이 말씀을 드리자,

큰스님께서도 우리 친구들에게 "밥 잘 먹고 잠도 잘자고 선생님, 부모님 말씀 잘 듣는 참좋은 친구들이 되어야

합니다. 그리고 참좋은 어린이집에 들어온 친구들은 모두 행운아들인데, 운이 좋다라는 말을 아는가요?"라고 하셨어요.

큰스님,,참좋은 어린이집 친구들은 오늘의 추억을 오랫동안 간직하고 약속한거는 꼭 지킬께요..

큰스님께서도 식사 꼭 하시고 안거 건강히 다녀오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