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굿네이버스에서 선생님이 오셔서 우리 친구들에게 성교육을 해주셨답니다.

우리 친구들이 좋아하는 인형으로 가족을 소개하고 아빠, 엄마, 남자친구, 여자 친구의 몸은 어떻게 다른지, 왜 다른지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었답니다.

                  그리고 우리가 입는 속옷은 왜 입어야하는지 속옷의 중요함도 알게되었습니다.

           또, 가장 신비로운 일...우리 친구들이 어떻게 태어나게 되었는지도  인형을 통해 알수 있었답니다.

          이렇게 선생님과 이야기가 진행되는 동안 우리 친구들은 인형 속 이야기로 깊이 빠져드는 것 같았습니다.

 신기한 듯 쳐다보는 우리친구들의 모습 너무 예쁘고 기특하죠~~^^

마지막으로 이렇게 소중한 우리 몸을 낯선사람들로 어떻게 보호해야 하는지도 함께 배웠답니다.

먼저 낯선사람이 나의 손을 잡으면 손을 마구 때리고 "안돼요~ 싫어요~ 도와주세요~~"라고 큰소리로 이야기를 해야된답니다. 그리고는 집으로 달려가 어른들께 알려야 된대요~~~

직접 그 상황을 만들어 친구들 앞에서 연습도 해보았답니다. 집으로 달려가는 우리 친구의 모습에 진진함이 느껴지지요!!*^^*

오늘 성교육에서 배운 것처럼 우리 친구들의 몸은 너무 너무 소중하니깐 우리 친구들 스스로 아끼고 많이 많이 사랑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