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24일 오후 3시 30분 부터 참좋은 음악회가 어린이법당에서 막을 열었습니다.

음악회에 앞서 우리 부모님들께서는 인지,정서 지능에 대하여  부모교육을 들으셨어요.

 김송아 원장님의 인사말씀에 이어 첫번째 순서로 하늘반 형님들의 뮤지컬 발표가 있었는데, 오프닝 무대라서 원가를 같이 부르고 시작했습니다.   이어 노랑반 아기 친구들의 아기큐피트 율동을 보았습니다. 

깜찍하고 귀여운 율동으로 박수를 많이 많이 받은 무대였습니다.

연두반 4세 친구들의 미소천사 율동은 신나서 엉덩이가 덜썩덜썩,,, 분홍반, 파랑반 4세 친구들의 흥겹고 즐거운 율동이 그 다음으로 이어졌습니다..

초록반 형님들은 예쁜 아기곰을 아주 씩씩하게 불렀으며, 마지막으로 보라반 친구들은 한국을 빛낸 100명의 위인들을 율동과 노래로 멋지게 마무리 하였답니다.

 이어 바이올린 첼로 연주도 듣고 선생님들이 준비한 핸드벨과 댄스, 중창,,,참좋은 가족들과 다같이 부른 캐롤은 크리스마스 이브에 받은 아주 멋진 노래 선물이 되었답니다..

음악회를 마치고 내려가면서 우리 친구들과 부모님들은 전시된 교구를 같이 해보고 사진도 같이 찍고 하셨답니다.

그 날 참여해 주신 참좋은 가족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드립니다.^^

한 해 마무리 멋지게 하시고 2009년에 뵙겠습니다. 새해복많이 받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