따뜻한 봄이 시작된 3월의 첫 째주 수요일~

오늘은 참좋은 어린이집 입학식이 열렸습니다.

엄마, 아빠 손을 잡고 들어선 우리 새싹들의 첫 발걸음이 시작된 오늘

우리 친구들의 똘망똘망한 눈망울에는 즐거운 기대감이 가득했습니다.

즐거운 어린이집 생활을 위해 부처님께 기도도 드리고,

회주 큰스님의 축하법문도 들었답니다.

마지막으로 우리 친구들과 함께 참좋은 어린이집 원가를 불러보는시간을 가졌습니다.

입학식을 마치고 일 년 동안 함께 할 각 반 담임선생님, 친구들과 인사도 나누고,

어린이집 생활에 대한 설명도 들었어요

저희 참좋은 어린이집 교사들을 믿고 귀한 우리 귀염둥이들을 맡겨 주신

부모님들께 감사드리며 우리 친구들의 즐거운 어린이집 생활을 위해

최선을 다하는 참좋은 어린이집 교사가 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