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에 날씨가 조금 흐려서 걱정을 했으나 울 칭구들이 견학 가는 날인걸 아셨는지 이내 먹구름이 사라졌어요~

여름들어서 더운 날씨탓에 오랜만의 야외견학이라 아이들이 완전 신나했지요~^------^

근데 헉!! 이게 웬일...!!

월요일이라 우리가 보고 싶었던 나비박물관이 휴관이라네요...

약간의 실망을 하고 있던 차에 작은 나비 한마리가 우리에게 조금이나마 위안을 주었답니다~^.^

휴관이었던 나비박물관을 뒤로하고 봉무공원 산책에 나섰어요~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무궁화꽃 사이에서 사진도 찍고~

놀이터에서 친구들과 재미있게 놀이도 하였지요~★

이렇게 신나게 놀고 있는 사이~ 점심시간이 되었어요**

조리사님들께서 만들어 주신 맛있는 볶음밥~~

아쉬운 마음에 나비박물관 앞에서 단체사진을 찍고~ 다시 어린이집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