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간은 쌀쌀한 날씨에도 시끌벅적...
친구들이 축음기가 전시되고 있는 수성아트피아를 찾았습니다.

소리에 대해서 배우고 있는 중 우리 친구들에게 소리를 들려주는 축음기가 현대로 어떻게 변화되고 있는지를 보여주는 전시관을 찾게 되었습니다. 친구들이 태어나기 훨씬 오래전에 사람들은 음악을 듣기위해 어떤것을 어떻게 만들어 어떻게 사용했는지를 설명으로 듣고, 직접 들어볼수도 있는 특별한 시간을 가졌습니다. 처음보는 것에 친구들은 순식간에 조용히 설명을 들으며 축음기가 처음 생겼을때의 모습과 테옆을 돌려야만 소리가 나는 장치, 영롱한 음악소리를 들으며 친구들은 한껏 소리의 세계로 빠져들었습니다. 또한 에디슨이 발명한 전구에서부터 여러 전자제품의 시초, 말하는 인형등 다향한 발명품을 볼 수도 있는 소중한 시간이었습니다.
마지막으로 영상과 음악을 함께 들으며 친구들은 음악에 맞추어 박수도 치며 신나게 함께 하였습니다.
태어나기도 전의 모든 물건들이지만 재미와 신기함이 한껏 묻어나는 즐거운 시간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