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년도 신입원아들을 위한 적응프로그램으로 엄마와 함께 하는 시간을 마련하였습니다.
먼저 1차는 2일 토요일 9시부터 12까지- 각 반별시간에 따라 -이루어지며, 각 반에서 부모님과 함께 선생님이 준비하신 재미난 프로그램을 하며 어린이집에서의 낯선 이미지를 조금씩 없앨수 있을것입니다.
낯선 선생님과 낯선 친구들을 만나서 즐거운 시간을 보내다보면, 어린이집에 가고 싶다는 생각도 더 많이 들지 않을까 합니다.
처음 모든 친구들이 그러했듯이 낯선곳에 발을 들여놓는것은 많은 불안감과 무서움을 가지게될것이나, 이러한 적응 프로그램으로 인해 그러한 마음이 조금이나마 호기심과 즐거움으로 바뀔수 있다면 웃음가득한 어린이집생활이 될것입니다.
다음 2차는 2월 16일 9시-12시사이에 이루어집니다.
우리 새로운 친구들의 모습이 기대됩니다.*^^*